[TIL] 220106

💻 Today I Leaned...

• 어제 포스팅을 하지 못한 관계로 어제와 오늘 한 공부를 합쳐 정리한다. 그날그날 정리하는 건 정말 어렵구만! 
• 인프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앱 개발>  / 생활코딩 강의

📌 Android 입문

• 어제와 오늘 들은 강의는 앱 개발을 위한 기본 지식에 관한 강의들이다. 자바는 수강을 한 적이 있어 조금은 알고있지만 네트워크와 서버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서 더 공부해야할 것 같다. 또 자바도 잊어버리지 않게 다음주부터 다시 개념을 잡아보려고 한다.

3.1. 앱 개발을 위한 자바

자바는 조금 배웠지만 뒤로 갈수록 이해할 것이 많고 어렵다. 강의에 나온 자바의 기본적인 개념를 중심으로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클래스

class Book{
    int price;
    int num;
    string title;
    
    int sum();{ // 메소드
    	return price*num;
    }
    void Book(){ //생성자
    }
}

위 코드는 Book이라는 클래스이고, 변수 3개와 메소드 1개, 생성자로 이루어진 클래스다. 알고 있는 선에서 정리해보자면, int price와 같이 클래스의 정적 특성을 나타내는 변수를 필드(filed)라고하고, int sum()과 같이 클래스의 동적 특성을 나타내는 기능을 명령어로 기술한 블록을 메소드(method)라고 한다. 또한 메소드 이름과 매개변수 리스트를 더한 것을 메소드 시그니쳐(method signature)라고 한다. 즉, 클래스 = 필드 + 메소드 라고 할 수 있다.

 

2) 상속

class Animal{
    string name;
    int age;
    int food;
}

class Cat extends Animal{
    int birth;
    int color;
}

상속이란 서로 다른 객체들이 상호 공통된 특성을 공유하는 기술이다. 상속을 하는 클래스를 수퍼클래스(부모클래스)라고 하고, 상속을 받는 클래스는 서브클래스(자식클래스)라고 한다. 위 코드와 같이 extends 라는 키워드를 사용한다. 위 코드에서 cat 클래스가 Animal 클래스를 상속받고 있으므로 name, age, food 변수도 Cat 클래스에 포함된다. 이처럼 자신이 가진 필드와 메소드를 모두 넘겨주기 때문에 상속을 이용하면 굳이 똑같은 변수를 입력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공통된 필드와 메소드를 사용할 수 있다.

 

3) 오버로드

int add(int a, int b){
	return a+b;
}

double add(double a, double b){
	return a+b;
}

오버로드란 한 클래스 내에 이름이 같은 메소드가 두 개 이상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이름이 같은 대신 매개변수 개수가 다르거나 매개변수 타입이 달라야한다. 단, 리턴타입만 다를 경우에는 메소드 오버로딩이 성립되지 않는다. 자바는 이처럼 메소드 시그니쳐가 서로 다른 메소드를 구별한다.

 

4) 오버라이드

class Animal{
    string name;
    int age;
    public void cry(){
     System.out.println("크앙");
  }
    
}

class Cat extends Animal{
    int birth;
    int color;
    public void cry(){
     System.out.println("야옹");
  }
}

오버라이드란 두 클래스 사이에 상속이 일어날 때 발생하며, 부모클래스의 메소드를 자식클래스에서 재정의하는 것을 말한다. 부모 클래스의 메소드 이름, 메소드 인자 타입과 개수, 리턴타입 등을 그대로 가져와서 내용만 바꾸는 것이다.

 

아주 기본적인 개념들만 정리했지만 이것들은 모두 객체지향언어인 자바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개념들이다.

 

3.2. 앱 개발자에게  필요한 네트워크 지식

1) 클라이언트와  서버, 프로토콜

• 클라이언트(웹 브라우저)  ↔ 서버(웹 서버)
•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접속을 하면 서버가 응답을 보내주고, 그 응답 내용을 화면에 뿌려준다.
• 프로토콜은 일종의 약속으로, "이러한  명령이 왔을 때, 이렇게 응답해준다!" 라고 정해놓은 것을 말한다. HTTP가 대표적인 프로토콜이다. 또다른 예로는 파일을 주고받을 때 사용하는 FTP,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 사용하는 SMTP와 POP3 등이 있다.
• HTTP 내부 GET이라는 명령어가 있는데, 응답값으로 200OK라고 오면 정상적인 통신이 되는 것이고 404는 페이지가 없는 것, 403은 권한 관련 에러를 나타낸다.

2) 동기와 비동기

AJAX(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와 함께 동기/비동기 함수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잘 이해가 안되어서 더 검색을 해봤다. 아직도 헷갈리긴 하지만 조금은 이해되었다.

• AJAX란 JavaScript 라이브러리 중 하나이며, JavaScript와 XML을 이용하여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에 비동기식 통신을 하는 것을 말한다.
• 동기 : func()이라는 함수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이 함수를 호출하면 func()이 다 수행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응답을 받으면 진행하는 개념이다. 즉, 무조건 절차적으로 하나씩 기다리며 요청에 대한 응답이 오기 전까지 다른 작업을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메뉴 하나를 누를 때마다 전체 페이지가 매번 리로드 되는 것이다.이러한 단점을 해소해주는 것이 비동기식으로 진행되는 AJAX인 것이다.
• 비동기 : funcAsynch()라는 함수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이 함수는 호출만 되면 바로 넘어가고, 응답은 callback함수같은 걸로 따로 받는다. 즉, 요청에 대한 응답이 오는 동안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 

3) 쿠키와 세션

쿠키와 세션 모두 어떤 변수들을 저장하는 개념이다. 

강의에 나온 설명으로는 잘 정리 되지 않아서  검색해보다가 잘 정리 된 글을 발견했다.

쿠키와 세션 개념

글에 나온 쿠키와 세션에 대한 설명의 일부분은 다음과 같다.

• 쿠키 : 클라이언트 로컬에 저장되는 키와 값이 들어있는 작은 데이터 파일, 사용자 인증이 유효한 시간을 명시할 수 있으며, 유효시간이 정해지면 인증이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음.
• 세션 : 쿠키를 기반하고 있지만, 쿠키와 달리 서버 측에서 관리,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를 구분하기 위해 세션ID를 부여함. 쿠키보다 보안이 좋지만 사용자가 늘수록 서버 메모리를 많이 차지함.

4) VoIP(Voice over IP)

VoIP(Voice over IP)는 음성 인터넷 프로토콜로, 카카오 보이스톡과 같이 IP에 Voice를 실은 것이다. 음성(Voice)을 데이터화 하여 보내고, 다시 그 데이터를 음성으로 전환하여 들려주는 것이다. 

 

5) 네트워크 관련 기본 명령어

① ipconfig : 자신의 컴퓨터에 할당받은 IP주소를 볼 수 있다.② ping + IP주소 : 네트워크 상태를 점검한다. 살아있다면 캄퓨터에서 응답을 해준다.③ tracert + URL : 해당 URL로 가는 라우팅 정보를 준다. 서버에 접속이 안될 때, 어떤 문제인지 해결할 때 쓰인다.④ nslookup : 도메인에 해당하는 IP를 응답해준다.

📌생활코딩 - 웹서버 운영하기

1. Internet vs WEB

인터넷이 도시라면 웹은 그 도시 위의 건물 하나라고 할 수 있고, 인터넷이 운영체제라면 웹은 프로그램 하나라고 할 수 있다.

 

2. 서버와 클라이언트인터넷이 동작하기 위해서는 최소 2대 이상의 컴퓨터가 필요하다.

 

• 웹 브라우저 - 정보를 요청한다.
• 웹 서버 - 정보를 응답한다.
• 고객을 영어로는 클라이언트(client) → 요청하는 컴퓨터를 클라이언트 컴퓨터라고 한다.
• 사업자를 영어로는 서버(server) → 응답하는 컴퓨터를 서버 컴퓨터라고 부른다.

3. 윈도우에 웹서버 설치하기1) 아파치 설치하기나는 어떻게 깔았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미 아파치가 깔려있어서 해당 영상에서 소개한 Bitnami를 설치하지 않았다. 'how to easy install apache on window' 를 검색하면 다른 방법도 나온다.

 

2) 웹서버와 HTTP주소창에 localhost를 치면 아래와 같이 잘 연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도메인 네임(domain name) : localhost와 같이 의미가 있는 이름.
• ip주소(ip address) : 127.0.0.1과 같이 번호로 되어 있는 이름.

http://localhost/index.html  
http://127.0.0.1/index.html → 여기에서 127.0.0.1은 Internet Protocol Address 로, IP주소를 뜻한다. 웹브라우저가 설치되어있는 컴퓨터를 가리키는 특별한, 약속된 주소이다. index.html 은 웹브라우저가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된 웹 서버에 접속하여 "index.html을 원해!" 라고 하는 것이다. 그럼 웹 서버는 기본적으로 htdocs라는 디렉토리에서 파일을 찾도록 설정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위의 두 주소 모두 내 컴퓨터의 index.html 파일을 요청하는 주소다. 이 파일은 C드라이브 → Apache24 → htdocs 폴더 에 있다. 이곳에 다른 내용의 html 파일을 옮겨담고 리로드하면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주소를 입력해서 웹페이지를 보는 것과 파일 열기로 웹페이지를 보는 것의 차이는? 겉보기에는 차이가 없지만, 경로를 보면 아예 다르다.

• http://127.0.0.1/index.html → 웹브라우저와 웹서버가 서로 통신할 때 사용하는 통신규약인 'HTTP(Hyper Text(웹페이지) Transfer(전송) Protocol(약속))'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 주소창에 입력된주소가 http://로 시작하면 웹브라우저는 http 통신규약에 따라서 웹서버에 접속하게 된다.
• file:///C:/Users/lee/Desktop/WEB/WEB/index.html → file://로 시작하면 파일에 있는 것을 직접 여는 것.

두 대의 컴퓨터가 서로 웹페이지를 주고 받는 방법은?

• 웹브라우저가 웹서버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웹서버가 설치된 컴퓨터의 주소(ip주소)를 알아야 한다.